작성일 : 13-12-09 22:13
글쓴이 :
강세은
조회 : 13,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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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마을 새댁이에요. 사장님 탁 떠오르시죠? 추우신데 너무 바쁘신거 같아서 건강 챙겨가며 일하셔요.
제가 엄청 꼼꼼하고 까다로운 편이라 이것저것 요구도 많고 엄청 피곤하셨을 텐데 언제나 좋은 쪽으로 말씀해주시고
선택하게 도와 주셔서 럭셔리 호텔 욕실이 된 것 같아요. 사장님이 권해주신 체크 브라운으로 하기를 너무 잘했어요.
옆동에 사시는 저희 할머니도 공사된 거 보시고 너무 고급스럽다고 저희 화장실이랑 똑같이 16일날 공사하기로 하셨어요.
21평 작은 아파트지만 욕실에 들어가면 여느 호텔들 부럽지 않아요. 무엇보다도 애기를 깨끗한 곳에서 씻길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사장님 언제나 고객입장에서 생각해 주시려고 하시고 공사 내내 감사했습니다. 물론 결과물이 만족스러워서
모든 것이 더 좋은 거지만요. 사업 번창하실꺼에요. 이번 저희 할머니댁 공사도 멋지게 잘 부탁드려요. 건강 챙겨가며 일하셔요.
그래야 대한민국에 더 멋진 욕실들이 탄생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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