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된 아파트인데 한번도 손을덴 흔적이 없다보니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있었네요 5일만에 도배장판 싱크대 중문 욕실 등등을 하려다 보니 정신 없이 지나겠네요. 특히나 이케아에서 사온 세면대랑 독일 아마존에서 직구한 수전등을 장착 해주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결국안방쪽 욕실 해바라기 샤워기는 수전을 올리는 공사까지 해주시고.. 저녁에만 퇴근해서 잠깐 잠깐씩 보고 요청도 드리긴 했는데 늦게까지 뒷처리 해주시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