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1-13 13:32
글쓴이 :
승서맘
조회 : 18,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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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4월에 욕실 2개를 시공받은 사람입니다..
이번에 A/S 받을 일이 있었는데..
매일 바쁘신줄 아는데..어제 오후 몇시간이나 내어서 수고해주시고..
넘 감사합니다..
함께 오신 직원분도 계속 웃으시면서..귀찮으실텐데 답변도 잘해주시고요..
일하시는 중간에도 계속해서 문의전화를 받으시던데요..
어제 저희 집 A/S에 들이신 시간과 노력..
그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라도 남기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전화 문의에 대한 답변을 지나가며 들으니..A/S에 대한 우려말씀이 많으신 것 같더라고요..
제가 경험해 본 결과..
사장님께서 강조하시는 말씀처럼
시공보다 A/S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러신 것 같아요..
혹시 디자인, 가격 다 맘에 드는데 혹시 모를 A/S에 대한 우려가 있으신 분들께..
제 경험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장님..
세심하게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염치없게 아무 상관없는 작은방 벽에 못박는것까지 부탁드리고 염치 없었습니다..
번창하시길 바라고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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